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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들보
작성일 2016-03-27 (일)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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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xxx.18
고개를 숙이면,,,,
개인적인  업무로  얼마전  종사국장님의  고향인  아산  온양(溫陽)에  다녀와  이글을  남기며  우리  문중  선조님의  생활이   아니더라도  교육의  장(章)이라  생각하고  인생에  삶의  교훈(敎訓)  이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사람에  삶에는  입  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서  놀라고  한다,
말을  하는  입은  사람을  망쳐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귀  때문에  망한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듣기는  빨리  듣고  말(言)은  더디  하라는  선인의  가르침도  있다고  합니다,

듣는  것은  얼마던지  들을수  있지만  듣기만  하는  것에는  그다지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며  듣는  일에  대하여  비판하는  말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남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그  의견(意見)을  잘  들어봐야  하며  그리고  나서  내  의견을  말  해야  하는데  잘  생각해서  천천히  말을  하는  편이  좋을것  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서  아주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며  전혀  자기의  주장을  내  세우지  않아도  이세상을  살아  갈수는  있지만  그러나  사람은  남의  의견  보다도  자기에  의견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데  지나친  나며지  너무  말을  많이하게  되는것  입니다,

"  잘보고  잘  듣는것  이것이  사람을  지혜롭게  만드는  비결  이기도  하다  ",,,,,,달무드  글중에서,,,,,

고개를  숙이면  부딛치는  법은  없습니다,

맹사성  (孟思誠 ;  高麗  공민왕 9 년 ~ 朝鮮  세종 20 년 )
字 : 자명(自明),     호 : 동포(東浦) , 고불(古佛),
부인 : 정경부인  철원 최씨 (최영  장군의  손녀 딸),
시호  :  문정(文貞),   고려말  명 재상,
본관  :  新昌,        충청  아산  온양(溫梁)  출생,
1386  년  문과에  급제,
1408  년  태종  8년,  대사헌 (大司憲) ~ 당시  왕에게  알리지  않고  부마 (王의  사위)  조대림(趙大臨)을  국문  한것  때문에  태종(太宗)의  노여움을  사서  한때  유배  되였다,

그  후  예조판서(禮曹判書)를  거쳐  1427 년 ( 세종  9 년 )에  우의정(右議政),  1431 년,(세종  13년 )  좌의정(左議政) 에  올랐으며  청렴  하기로  이름이  높아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先)되고  효자정문(孝子旌門)이  세워졌다,

열아홉  나이에  장원급제  하여  스므살에  경기  파주군수(당시에는  현감 6품)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에  가득차 있었는데  어느날   맹사성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  스님이  생각  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最高)로  삼아야할  좌우명이  무엇  이라고  생각  하오  ? '

그러나  선사의  대답은  신속  했으나  고금  당황  하기까지  하였다,
"  그런것은  어렵지  않지요  나쁜일을  하지말고  착한일을  베푸시면  됨니다,  "  
라고  말하니  맹사성은,,,
"  그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줄말이  고작  그것  뿐이요, "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를  일어나려  했는데  그러자  무명  선사가  녹차나  한잔하고  가라며  붙잡기에  맹사성은  못이기는  척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께서는  찻잔이  넘치도록  차(茶)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망침니다 "  맹사성은  말을  하였으나  하지만  스님은  태연하게  차(茶)를  따르고  있었는데  스님은  화가  잔뜩이나  있는  맹사성을  물끄럼히  쳐다보며  말을  하였는데,,,,,

"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적시는  것은알고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십니까  ?  "   스님  의  한마디에  맹사성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졌고  황급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려  했는데  그러다가  문틀에  쎄게  머리를  부딪치고  말았다  

그러자  스님이  빙그레  웃으며  하는  말씀이,,,,,,,ㅣ
"  고개를  숙이면  부딛치는  법이  없습니다  ",,,,,,,,,,,,,,,,,,,,,, ^&^,      


   
이름아이콘 손교영
2016-03-28 09:30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고불(古佛)선생 고택에 가보았지만 청렴성과 겸양이 묻어나는 것같았습니다.
선생의 겸양을 조금만이라도 갖출수만 있다면 사소한 모든 다툼은없어 지겠지요..
일겸사익(一謙四益)이라했나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름아이콘 대들보
2016-03-30 17:23
종사  국장님   들려  주셨군요,,,,,
그간  몇차례  종중을  드나들며  느끼고  고찰에  의미도  있으나  글을  올리면서  여러가지를  생각  하게  합니다,
무엇을  생각하던   삶에  방법은  다양하나  울타리와  틀은  하나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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