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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손재한장학회 손재한이사장 국민훈장모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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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월16일 손재한이사장께서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한 장면입니다.

한성손재한장학회는 2013년 3월14일 과학과 인문분야 영/수재(英才와 秀才)를 발굴하기위하여 손재한이사장께서 설립하였으며, 이사장님은 1922년생으로 현재102세인데도 잠실에 있는 장학회 사무실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시고 있는 건강하심에 모두 경탄하고 있다.
손재한님은 기업보국의 길을 60년 동안 걸어오시면서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재 664억 2,000만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신설 장학회이지만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이끌어 갈 과학 기술 영재를 양성하여 우리나라에도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겠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고의 장학재단임을 자부하고 있다. 현재는 손재한초대이사장님의 따님이신 손명아님께서 이사장직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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