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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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효행상을 받은손석규(孫錫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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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1-23 17:07 조회3,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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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손씨종친회 감사(監事)로 봉사하고 있는 손석규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사단법인 홍효사(弘孝祠)에서 시상(施賞)하는 제 5회 효행상(孝行賞) 수상자를 뽑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홍효사(弘孝祠)는 신라(新羅)의 국효(國孝)인 문효공(文孝公) 손순(孫順)의 효사상(孝思想)을 널리 전파하고 온 국민의 위대한 덕목(德目)으로 삼아 교화(敎化)시키려는 목적으로 전국손씨(全國孫氏) 종친들이 효행(孝行)을 장려하고 경로효친(敬老孝親)사상을 고취하여 도덕(道德)과 윤리사상(倫理思想)을 앙양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사회단체이다.
홍효사에서는 전국의 효자효부(孝子孝婦)를 발굴하여 표창하고 장려함으로써 온 국민에게 효(孝)는 백행(百行)의 근본이라는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해마다 전국적인 행사를 가지고 있다.

행적사항
손석규씨는 공무원생활을 30여년간 근속하다가 정년 퇴직한 70대 노령임에도 노환(老患)으로 시달리시는 90세의 노모를 지극한 효성(孝誠)으로 봉양하는데 어머니께서는 96년부터 중풍으로 좌반신(左半身)의 마비와 좌측 골절로 기동이 불가능하여 서울 쌍문동 소재 한일병원에 수개월간을 입원 가료함에 주야를 모친의 곁을 떠나지 않고 모셨으며 퇴원후에도 여러 한방병원을 찾아다니며 요양을 계속하였으나 노환(老患)이라 병세는 호전되지 않고 점점 쇠약해지시는 모친의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볼 뿐인 자식의 마음을 달랠길 없어 새벽이면 조용히 정화수 떠놓고 본인이 모친의 병을 대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낮이면 매일같이 따뜻한 목욕물을 마련하여 정갈하게 목욕 시켜 드리고 늘 옆자리에 앉아 심심하시지 않게 재미나는 고담(古談)이나 야담(野談)책을 읽어드리며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날씨가 따뜻하면 휠체어에다 태우고 마을길을 산책하여 드리니 보는 사람마다 “백발이 하얀 노인이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놀랍다”고 칭송의 말이 그치지 않았다.
석규씨는 단하루도 어머니의 곁을 떠나지 않고 모시지만 그의 부인 왕순옥씨 또한 남편 못지 않은 효부(孝婦)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동안 두 부부의 효심(孝心)에 감동한 소문이 널리 퍼져 전에 몸 담았던 경우회(警友會) 동대문지회회장으로 부터 효행상(孝行賞)을 받는 등 사회윤리와 경로효친(敬老孝親) 사상이 몰락하여 가는 현시대에 손씨시조(孫氏始祖) 문효공(文孝公)의 효정신(孝精神)을 이어 받은 후손이 있음을 우리 손문(孫門)의 자랑으로 널리 알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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