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회보

종친회회보

숭모사 건립 헌성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08 12:13 조회2,542회 댓글0건

본문

崇慕祠 建立 獻誠碑

신라(新羅) 천년왕국(千年王國)의 개국원훈(開國元勳)이신 득성원조(得姓元祖) 구례마공(俱禮馬公)께서 손(孫)씨의 賜姓을 받으신 이래 양모위친(養母爲親) 매아득석종(埋兒得石鐘)의 기적(奇蹟)을 얻으신 출천대효(出天大孝) 문효공(文孝公) 휘 순(諱 順)을 시조(始祖)로 하여 번연(蕃延)하던 손씨(孫氏)는 고려태조(高麗太祖) 왕건(王建)을 도와 後三國을 統一하여 高麗 삼중대광대사도(三重大匡大司徒) 광리군(廣理君)에 봉군(封君)되시고 시호(謚號)를 무열(武烈)이라 하신 휘 긍훈(諱 兢訓)을 중흥조(中興祖)로 하여 삼한(三韓)의 명문거족(名門巨族)으로 자리잡다.
밀양손씨(密陽孫氏) 後孫들은 全國 八個處에 광리군(廣理君)의 영정(影幀)을 모시고 향사(享祀)를 받들어 왔으나 湖南의 거족(巨族)인 목사공파(牧使公派) 後孫 들도 약백여년전에 위대한 先祖님의 자취를 追慕하여 보성군(寶城郡) 노동면(蘆洞面) 금호리(錦湖里)의 구암사(龜岩祠) 경내(境內)에 영당(影堂)을 건립(建立)하여 심신을 바쳐 봉향(奉香)을 받들어 왔으나 오랜 세월속에 사우(祠宇)가 퇴락(頹落)하여 더 以上 보수(補修)가 어려운 경지(境地)에 이르자 2003年 목사공파종친회 총회에서 이곳 삽고개(揷高盖)에 길지(吉地)를 골라 사당(祠堂)을 신축(新築)하고 광리군(廣理君)할아버지를 비롯하여 오랜 세월(歲月)동안 향화(香火)를 받들지 못한 밀성군(密城君) 휘 빈(諱 贇)과 판서공(判書公) 휘 광(洸) 군사공 휘 영(諱 榮)과 중랑장공(中郞將公) 휘 중견(諱 仲堅)과 시중공(侍中公) 휘 약해(諱 若海) 그리고 의주목사(宜州牧使)이신 휘 귀린(諱 貴麟)의 칠위(七位)를 합사(合祀)하기로 決議하고 목사공파 후손들을 中心으로 誠金을 모아 사당(祠堂)을 짓고 보성군(寶城郡)의 協贊을 받아 사우(祠宇)를 완공(完工)하여 2006年 3月 26日 全國에서 모여든 後孫들의 獻花속에 盛大한 祭典을 올렸다.
신축과정에서 적극 동참하여 주신 여러 宗人들께 뜨거운 感謝를 드리며 여기 조그만 돌에 각명(刻名)하여 영세(永世)토록 그 崇慕精神을 기리고자 이 헌성비(獻誠碑)를 세운다. 特히 建築現場에서 心身을 바쳐 手苦하여 주신 建築推進委員長 正出甫와 牧使公派宗親會長 亨錫甫 그리고 總務 東逸甫의 勞苦에 深甚한 敬意를 全宗人의 이름으로 바친다.

2006年 月 日
發起人 : 孫正出 孫孝宣 孫洋琪
孫亨錫 孫南中 孫東逸
孫午鉉 孫洪烈 孫己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