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에서 한성손재한장학회 창립자이시고 초대 이사장이신 손재한님께서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으셨다.

우리 밀양손문의 명예이고 경사이다. 손재한님은 작년 밀양손씨중앙종친회 고문직을 요청하였으나 고사하시어 손재한님의 아들인 손창수님을 부회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손재한님은 10여년 전 과학과 인문분야 영/수재(英才와 秀才)를 발굴하기위하여 설립한 한성손재한장학회를 창설하였으며, 이사장님은 1922년생으로 현재100세를 넘기셨으며, 잠실에 있는 장학회 사무실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시고 있는 건강하심에  경탄하고 있다.

손재한님은 2013년 3월14일 한성손재한장학회를 설립하셨으며, 기업보국의 길을 60년 동안 걸어오시면서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재 664억 2,000만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법인입니다.
신설 장학회이지만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이끌어 갈 과학 기술 영재를 양성하여 우리나라에도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겠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고의 장학재단임을 자부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1월24일 중앙종친회에서는 장학회를 방문하여 회관건립기금 1,000만원을 납입해 주신데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 바 있다

중앙 휠체어타신 분이 손재한 님이며 오른쪽 분이 손창수 부회장이시다.

윤대통령께서 손수 휠체어를 밀어주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