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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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손병석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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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16 14:05 조회2,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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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명천공(明泉公)45世孫 손병석(孫秉錫 - 1904年 甲辰生)선생께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6·10만세운동을 주도한 손병석(一諱 孫大寬)선생의 손자로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호(載昊)씨와 손녀 손명자(明子)씨가 1983년부터 36년 동안 독립유공자 신청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유공자 신청 4수 끝에 20193·110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손재호씨는 1984년 밀양손씨전국종친회에서 발간한 밀양손씨대동보에 6.10만세학생대표 라고 기재된 할아버지의 기록을 단서로 대학 재학시절인 1983년부터 36년 동안 손병석 선생의 업적을 기록한 자료를 모아 책자를 발간하고 관계 기관에 설명 자료로 배포하였다.

손병석 선생은 190456일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 214번지에서 출생하여 191941일 임천사립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922325일 졸업했다. 그리고 1923410일 경성협성학교 중등과에 입학하였으며, 1927410일 경성 연희전문 상과에 입학했다. 선생께서는 1923년 경성협성학교 재학 중 지인의 소개로 1925년 초대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이인 총장과 함께 조선 고학생 상조기관인 갈돕회에 가입하고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편 19266.10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일제 경찰에 의해 구속되어 갖은 고초를 겪었으며 630일 기소 유예처분을 받고 석방되었다. 그 후 일제의 고문 등으로 인해 극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고향으로 내려 온지 1년 만인 1932524일 큰 뜻을 펼치지도 못하시고 별세하였으니 당시 28세였다.

그간 할아버지의 독립유공자 지정을 위하여 각종 자료를 모아 책자를 발간한 손재호씨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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