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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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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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1-23 17:26 조회2,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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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손길승(孫吉丞)회장
자랑스런 서울대인상 수상
SK 손길승 회장은 기업인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대학교 개교 제 56회 기념식에서 제 12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수상하였다.



◇청주지회장(淸州支會長) 손용섭(孫瑢燮)
충청북도 도민대상(道民大賞) 수상
67년 중앙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손용섭(60)지회장은 35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한국 복지재단 충북지부장 보람근로원장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충청북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청주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운영실장, 대우 꿈동산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소년소녀 가장, 시설아동돕기, 장애인 취업알선, 청소년 선도사업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로 2002년도 충청북도 도민대상을 받았다.



◇헌혈왕 공무원 손홍식(孫洪植)
신장(腎臟) 이어 또 간(肝)도 기증
“건강한 사람만의 권리인 장기이식을 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헌혈왕(獻血王)으로 한국의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공무원 손홍식씨의 담담한 말이다.
통계청 보성출장소(寶城出張所) 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자신의 간(肝)의 일부를 아무조건없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떼어주고 나서 소감을 묻는 기자의 물음에 대한 대답이다.
손홍식씨는 서울 풍납동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50대의 낯 모르는 여성에게 간이식수술을 해주기 위하여 7~8시간의 긴 수술을 받았다.
“생명의 나눔”을 위해 수술대 위에 몸을 뉘인 것은 지난 94년 전남대병원에서 왼쪽 신장을 기증해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린 것을 시작으로 두번째가 된다. 그러나 신장과 달리 간이식을 하려 할 때 가족과 친지들의 만류도 심했다.완강히 반대하던 부인 박수자씨에게 “기증할 사람이 없으면 간이식을 받아야 할 사람의 생명을 어떻게 하느냐”면서 설득하였다.
손홍식씨야 말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하는 몸을 내 맡기는 헌식적인 사랑의 소유자가 흔치 않음을 볼 때 우리 밀양손씨 후손으로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임이 자랑스럽다.
◇제 20주년 전국 밀양손씨 종친회 정기총회
2002년 10월 6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전국 종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 20차 정기 총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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