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렬자는 집안마다 모두 다르며, 다만 원칙상 오행(五行)의 상생 원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木 - 火 - 土 - 金 - 水로 순환되며, 이름 두 글자는 중간과 끝에 자를 교대로 항렬 자를 씁니다.

희송씨의 경우는 조부님까지는 오행에 따라 항렬자를 써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희송씨는 아버님이 끝 글자가 金이시니 희송씨는 중간 글자를 木의 성질을 가진 항렬자를 써야하는데 송(松)자를 썼으나 돌림자는 아버님의 돌림 자가 끝 글자이니 희송씨는 중간 글자를 항렬자로 하여야 합니다. 물론 집안에 따라서는 이런 원칙을 따르지 않은 집안도 있습니다.

참고로 목사공파 다른 집안의 항렬자를 살펴보니 金자 항렬 다음에 44世는 중간 글자를 木으로서 주(柱), 근(根), 식(植)등을 쓰고, 45世는 끝 글자를 水로서 영(永), 종(淙), 정(汀), 영(泳)자를 돌림자로 쓴 집안이 있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자주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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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송] 밀양 손(孫)씨 목사공책파 45세(世) 손 돌림자(항렬자) 문의 (2012-10-01 09:30)
밀양 손(孫)씨 목사공책파 45세(世) 손 돌림자(항렬자) 문의

족보 열람 목사공책파 제3권 642페이지
덕용(德龍)37세손 → 양환(良煥)41세손 → 재문(在文)42세손 → 기용(起鎔)43세손 → 희송(熙松)44세손 → 45세손 돌림자(항렬자) 문의

41世(환) → 42世(재) → 43世(용) → 44世(원) → 45世(?)
→ 45세(世) 돌림자(항렬자)를 몰라 급히 문의 드립니다.

인터넷 족보 항렬표 45세 손에는
0 漢 0 永 자로 되어 있는데 漢자나 永 자을 넣어 이름을 지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