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영님의 댓글

손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31 10:41

안녕하세요 좋은 글 올려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출생후 작명할 때에 당연히 항렬자를 썼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없었을 텐데
요즘에는 항렬자를 안따르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순수 한글 이름도 짓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의상 전에는 호적상 본명 이외에 보명(譜名)을 별도로하여 족보에 올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에는 호적상 이름이 항렬자를 안쓰는 사람이 많아서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같습니다만 일장 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사람들은 부친이나 조부의 성함을 본명만 알고 족보명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며 과거에 부친께서 족보에 올린 아들의 이름(본인의 이름)도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족보 검색에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렬은 각 파마다 다르므로 각 계파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함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집안에 따라서는 출생신고를 할 때 당연히 항렬짜로 신고하는 곳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률적으로 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고 많은 이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 의견이니 다른 분들도 좋은 의견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족보에올리는항렬자는 각파별집안대종중에서 정하여쓰고있으며할렬을무시하면 나중에혼란이올겁니다. 아주가까운종친간에 항렬을무시하면 말이죠.그래서 보명란에항렬자를만들어기록하고 내용란에실제쓰는 이름을기록해서 항렬자나 실제쓰는이름으로도인터넷족보검색할수있도록 해주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