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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성군 贇 할아버지 한자 발음 틀렸음. 贇는 윤자이고 빈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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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사공 영파 47대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4-24 13:56 조회1,90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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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손씨 종친들이 보는 홈페이지에 표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어 정정 요청합니다.
홈페이지의 뿌리와내력 --> 선조유적 --> 밀성군 (손빈) 에 대해 소개한 글이 있는데 우리집 오래된 족보에 손윤 할아버지 한자가 孫贇로 되어 있고 윤자로 읽습니다. 그러나 아래처럼 홈페이지에서는 贇자를 빈자로 소개했습니다.
옥편 어디를 찾아봐도 贇를 빈자로 읽는 예가 없습니다. 정정 요청합니다.
더구나 손윤 할아버지는 밀양손씨의 현조(顯祖)이신데 이런 오류는 즉시 수정돼야 합니다.


아래 잘못된 내용 소개:
공의 휘는 빈(贇), 시조 문효공(文孝公)의 19세손이며 고려 충렬왕조(忠烈王朝)시 문과에 등제(登第)하여 충선(忠宣), 충숙(忠肅), 충혜(忠惠) 사조(四朝)를 섬기며 정사에 청렴요결(淸廉要決)하니 공적이 컸었다. 충숙왕(忠肅王)때 병부상서(兵部尙書)로서 출정하여 북방에 침입한 여진(女眞)을 토벌하고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되었다. 온성(穩城)에 있는 전승비(戰勝碑)에 정북 대장군 손모지비 운운(征北大將軍孫某之碑云云)하고 있다. 충혜왕(忠惠王) 때에는 조적(曺?) 일당의 반역을 토벌한 공로로 금자영록대부, 집현전 대학사 감수국사 정당문학 상장군(金紫榮祿大夫 集賢殿大學士 監修國史 政堂文學上將軍)에 오르고, 사도(司徒)에 승배(陞拜) 되었으며 밀성군(密城君)에 봉해졌다.
문, 무 겸전하여 국가에 기중(重)한 바 컸다. 밀양손씨의 현조(顯祖)이다.

댓글목록

손영태님의 댓글

손영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斌(빛날 빈)자의 밑에 貝(조개패)변이 있는 글씨는 빈---예쁠빈자가 맞습니다....옥편을 한번...조개패변의 11획에 있슴....

손영태님의 댓글

손영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고로 아래아한글에서의 한자 표기는 예쁠빈과 예쁠윤으로 같이 표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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