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早期)탈상 축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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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1 18:37 조회5,232회 댓글0건본문
과거에는 상(喪)을 당한 경우 3년상이 관례로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대개 49재 탈상이나 100일 탈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축문을 어찌해야 하는지 "성균관"에 질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답변내용을 게재하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혹시 다른 고견이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세차 운운,
세월은 머물지 않아 어느덧 대상이 되었습니다.
밤낮으로 슬프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편할 때가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조촐한 음식을 차려 슬픈 마음으로 대상의 예를 드리오니 부디 흠향하시옵소서.)
지금은 대개 49재 탈상이나 100일 탈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축문을 어찌해야 하는지 "성균관"에 질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답변내용을 게재하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혹시 다른 고견이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례(古禮)에 조기(早期) 탈상 축문’이 없으므로 대상(大喪)- 3년상 - 축문을 변통하여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상(大喪) 축문];
維歲次干支 ◯月干支朔 ◯日干支 孝子◯◯ 敢昭告于
顯考◯◯府君 奄及大祥 夙興夜處 哀慕不寧 謹以 淸酌庶羞 哀薦祥事 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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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운운,
세월은 머물지 않아 어느덧 대상이 되었습니다.
밤낮으로 슬프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편할 때가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조촐한 음식을 차려 슬픈 마음으로 대상의 예를 드리오니 부디 흠향하시옵소서.)
[조기(早期)탈상 축문 예시]
위 대상 축문의 “夙興夜處 哀慕不寧” 다음에
“三年奉喪 至當於禮 事勢不逮 今爲喪畢” 등으로 변통할 수 있습니다.
(삼년상이 예에 지당하오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제 상을 마치려 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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