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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솟 삼복(三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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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5 19:56 조회1,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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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자 않은 육신의 수술 병상생활 퇴원후 거실에 누워 업치락 뒷치락 하며 왼 하루를 보내야 하나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데 육신(育身)을 움직이는 모습은 길가에 고목 움직임 같으니,,,,
" 괴테 " 는 황혼에도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던 사람이 노년(老年)에 좋은 말을 남겼지요,

" 노년(老年)의 삶은 상실에 삶이다 "

인간은 늙어서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 이다,
건강, 돈, 노동,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되는데,,,,,,
또한 우리에겐 늙어감에 지켜야할 몇가지 행동이 있다,

명예에 표적이 되지말고, 모략의 창고가 되지말고, 지혜의 주인공이 되지말고 스스로 얻는게 있다고 생각말고,,,,,,

그저 내자신 넓게넓게 덕(德)을 쌓고 세상 이치나 깨우치며 허심(虛心)으로 살아 갔으면 한다,
생명이 주어져 있는 그날까지,,,,

장마도 끝나면 몹시 덥겠습니다,

녹수음농하일장(綠樹陰農夏日長)
초록색 나무 그늘 여름해는 참 길기도 하다,,,,,이라하며 견디리라,

노인증으로 돈 안내고 타는 전철을 타고 인근 초록(草綠)의 망우산 계곡에 앉아 명상이나 잠겨 오후를 보낼까 ?,,,,,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주변을 생각해 보니 남들이 웃겠다,

칠월이는 인사도 없이 가버리고,,,,
자기가 가면 우리곁에는 아무도 없는줄 아냐 ?
우리에겐 더 뜨겁게 사랑해 주는 팔월이가 문고리 잡아당겨 주고 있는데,,,,,
아마 샘 께나 나리라 ? !,

납작 업드려 보내는 삼복(三伏)중, 두고개 잘넘어 왔는데 마지막 한고개 무탈하게 넘겨 마음으로 라도 우리의 풍성(豊成)한 가을을 맞이하자,,,,,장마 끝나니 고추잠자리 떼지여 천변(川邊) 산책길에 내걸음 재촉하듯 앞장서 날은다 생각하면서,,,,,,

강철도 지나치면 부러지고 고래 심줄도 마르면 끊어지게 마련안데 제아무리 덮다고 해도 일년 365일을 덮겠는가, 우리는 땀흘리며덮다고 힘들어 하지만 자연은 힘들지 모르고계절을 바꾸어 버리는데우리도 이 더위를 모른척 하고 지나쳐 버립시다,

조선시대 진주기생 계향(桂香)의 시(詩)

별후운산격묘망 (別後雲山隔渺茫) ㅡ 이별후 구름산이 아득히 막히거니
몽중환소재군방 (夢中歡笑在君傍) ㅡ 꿈속에 그대 걑에서 웃고 반기였네
각래반침허무영 (覺來半枕虛無榮) ㅡ 깨고나니 반쪽 베개에 허무한 그림자요,
측향잔등냉낙광 (側向殘燈冷落光) ㅡ 옆을 보니 남은등에 차가운 불빛만 비추네,
하일희봉천리면 (何日喜逢千里面) ㅡ 어느날 만나려나천리길 덜어진 님의얼굴,
차시공단구회장 (此時空斷九回腸) ㅡ 지금은 공연히 구곡간장 끊어지네
창전갱유오동우 (窓前更有梧桐雨) ㅡ 창앞에 또다시 오동나무에 떨어지는 빗소리
첨득상사루기행 (添得相思淚幾行) ㅡ 그리움만 쌓이여 눈물이 몇 갈래 인고

이상으로 여성들에 애뜻한 사랑을 보내며 한래서왕(寒來暑往)이라 추위와 더위는 무한이 반복되고 오싹한 겨울을 생각하며 더위를 생각하며 말복을 목전에 두고 좋은날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휴가가 절정(節程)인가 보다, 고속도로에 차랑이 꽉메우니 고향 부모님이나 친척들과 친구들께 찾아뵙고 인사하고 악수하고 즐겁게 보내시는 분들 고맙다;,,,,또 어깨에 힘주며(재산 쬐끔 있다고) 외국으로 떠난 사람 보다는 고속도로 메운 분들이 실로 애국자들 이시다,

우리 강토가 그렇게 좁다해도 못가본곳 얼마나 많은가 ?
외국 갈돈으로 산좋고 물맑고 경치좋은 우리들의 고장 찾으면 어디가 병(病)나는가 ?

고산유수정상투(高山流水情相投)
" 높은산 흐르는 물에 서로 정을 나누고 싶어지네 " ,
일에쫓겨 못가시는 분들 많은데 시간나실때 다녀오시기를,,,,,

어제다 수술후 잠못 이루며 밤새 이런일 저런일 생각하며 더위에 취하여 주변 사랑스러운 사람들에게 헛소리 노래도 마음대로 못하고 늙으막도 마음은 청춘인데 삼복(三伏)의 이밤도 이해의 바램도 어쩌면 개살구겠지 ?
하늘을 가리고 야동을 한다,,,,,,,,,,

삼국지(三國志)에도 안나오는 조조(曹操)가 지은 시(詩)를 읇조리고 오늘 하루는 금주다,,,,
조조(曹操)의 단가행(短歌行)
대주당가(對酒當歌) ㅡ 술잔을 앞에두고 노래를 하오니,
인생기하(人生畿何) ㅡ 우리인생 살아야 얼마나 사나,
비여조로(譬如朝露 ㅡ 비유컨대 인생이란 이슬과 같고,
거일고다(去日苦多) ㅡ 지난날을 돌아다 보니 고생이 많았구나,
개당이강(慨當以慷) ㅡ 하염없이 슬퍼하고 탄식을 하여도
우사난망(憂思難忘) ㅡ 마음속에 근심을 떨쳐내기 어렵내,
하이해우(何以解優) ㅡ 무엇으로 시름을 풀수 있을까 ?
유유두강(唯有杜康) ㅡ 오르지 술이 있을 뿐이다,
두강 ; 처음 술을 빛었다는 전설에 인물을 술로 표현해 해석함을 말한다,

복중(伏中) 너무나도 더운날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며 건강에 유의 더위먹지 않도록 축늘어진 몸으로 여름에게 묻노니 말복전 입추가 내일 모래인줄 모르는가 ?

" 모른체 하지말고 심술좀 그만 부렸으면 하는데 네가 보내온 바람은 열풍만 보내 았구나,,,
몇일 지나면 조석(朝夕)으로 서늘한 바람이 한들한들 거리리,,,,,
낮 바람만 네 입김에 밀려 오겠지만,,,,,?

가을 마중가는 우리네 덩실덩실 춤추리라,,,,
오곡백과 야물게 해준 너의 은혜 잊지 않으리로다,
오늘도 더위가 최고(最高)라 하는데 물많이 마시며 청록(靑綠) 그늘에서 매미의 울음소리 들으며 시절을 의미하며 시(詩) 한수 읊으는데,,,,,

황진이(黃眞伊), 1543 년 조선 중종(中宗 38 년), 본명 眞, 妓名 明月, 송도삼절(松都三節),

"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렵나니
명월이 만공공 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明泉公派 梧南支會 孫 秉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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