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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오륜(三鋼五倫)과 견공오륜(犬公五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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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06 02:43 조회1,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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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천지간(天地間)의 복은 사랑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면 최상의 복을 누리는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장자(莊子)의 말씀중 세상사 사람의 삶이란 일생을 걱정을 등지고 살아 간다고 하며 인과응보 이고 시시비비(是是非非)는 가려지는 법이라 한다,

공자(孔子)님 말씀중 세사람만 모이면 그중에는 스승 한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세상만물 만물중 모든 동물의 세계에는 위계질서(位階秩序)가 있어 관리(管理)가 되며 집단의 보호를 받고 무리를 이루며 공생관계(工生管係)를 이루며 주어진 생명을 살아 가는데 지켜야 할 도(道)가 있다고 한다,

도독의 세계에서도 나름대로 지켜야할 도리(道理)가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생활에서 무지한 사람을 말하기를 " 저 도척 같은놈 " 이란 표현을 하는데 장자(莊子)의 거협편에 춘추 전국시대 역사상 도독의 두목인 도척(盜蹠)의 이야기를 비유한 말입니다,

전국시대 9 천명 이나되는 수하를 거느리고 천하를 호령 밤이면 권세가(權世家)의 집안만 침입하는 도독중 상도독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 임꺽정 " 과 같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아마도 의로운 도독인가 생각 됨니다,

인간 본성은 어느 시대나 사회에서는 크게 다를것이 없다고 보며 " 도척(盜蹠) " 의 부하가 묻기를 도독의 세계에서도 도(道)의 양심이 있느냐고 물으니 도척은 말하기를 어느 일엔들 도(道)가 없을수 있느냐 ?

도독에도 다섯가자 도(道)가 있다고 말하며 그 다섯 가지의 도는 성(聖), 용(勇), 의(義), 지(知), 인(仁)을 가져야 한다고 하며 이것을 갖추지 않으면 큰 도독이 될수 없다고 말 하였다고 한다,

성인들이 후세인들에 이르는 말씀을 보면 다를것이 없는데 종교에 무관한 나에게 지난날 강원 양양의 태백준령에 천년고찰 약사전을 성축(聖築)할때 대한 불교 조계종 주지 " 동언 " 스님께서 8 가지 부처님의 사람이 생을 살아가는 바른 마음을 전(傳)하여 주셨는데,,,,,

인간 본성을 수련 함에는 정견(正見 바른견해), 정사유(正思維 바른정신), 정어(正語 바른언어), 정업(正業 바른행동), 정명(正命 바른생활), 정정진(正精進 바른노력), 정념(正念 바른기억), 정정(正鄭 바른명상), 등이 인성교육에 대한 생활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인성 교율은 주로 가정(家庭)에서 가족에 의하여 성장하며 훈육(訓育) 된다고 하며주변 자연환경에 의하여 성장하며 우리 민족은 유교(儒敎)의 영향으로 충(忠) 효(孝) 예(禮)를 갖추는 것을 가문에 최고의 미덕으로 되여 있다,

아버지가 모델(model)이 되며 여자는 어머니가 모델링(modeling) 이 되여 인성 교육의 장(帳)이 되여 왔으며 집에서 기르는 가축도 그 품성(品性)이 소(牛)는 주인을 닮고 개(犬)는 밥을주는 안주인을 닮는다는 속설(屬說)로 전해지고 있다,

먼곳에 살고있는 근친 보다는 이웃에 사는 사람이 가까와 이웃사촌 이라고 하며 일가친지 보다도 더 가까운 것이 이웃 이라고 하는데 항상 생활속에 어려운 일과 정담을 나누며 살던 이웃 사촌은 모두 어디로 가고 지금의 우리의 사회는 옆집 사람도 모르고 인정은 메마르고 인성은 병들어 있으며 그나마 법규의 질서마져 파괴되어가는 현실 입니다,

춘추 전국시대 유학(儒學)의 대부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교리(敎理)에서 이여온 유교는 공자의 인간 본성이 어질다는 인(仁)의 사상(思想)을 기초로 인도주의를 주장하여 사람이 지켜야할 도덕사상(道德思想)이 기본이되는 세가지 강련(鋼令)과 맹자의 다섯가지 지켜야할 인륜을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 말한다,

孔子께서 근본으로 지켜야할 세가지강령은 군위신강(君爲臣鋼), 부위자강(父爲子鋼), 부위부강(夫爲婦鋼)을 말하며 다시 말하면 임금과 신하의 관계에서 신하는 임금을 보필함이 근본이요 부모자식간 자식은 부모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요 부부사이에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근본을 지켜야할 도리를 말씀 하였다,

맹자께서 말씀하신 오륜(五倫)이란 오상(五常) 이라 하여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의 다섯가지 도리(道理)를 말씀 하였다,

孟子는 부모와 자식간에도 도(道)가 친애(親愛)에 있고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의리(義理)에 있고 부부사이에는 변하지 않는 인륜적 분별이 있으며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하며 벗과 벗의 도리는 믿음이 있어야 함을 말하며 동양(東洋)의 사회에 기본적 윤리도덕 으로 존중(尊重)되며 교육하여 왔습니다,

가을 하늘을 날으는 기러기도 날으는 순서가 있고 미물의 곤충인 벌과 개미도 자기의 본분을 알며 모든 동물의 세계에서도 질서있게 생활을 하는데 인륜이란 윤리도덕을 근본으로 하는 현대 문명 사회의 삼강오륜(三鋼五倫)을 무시하며 질서없이 멋대로 행동하며 삶을 사는 사람을 개(犬)만도 못한 사람(놈) 이라고 말합니다,

왜 개(犬)만도 못 하다고 할까 ?,,,,,
인간 사회에 삼강오륜이 있다면 개(犬)에게도 견공오륜(犬公五倫)이 있다고 하는데 견공(犬公)도 자기들 사회 생활에 윤리와 질서를 지킨다고 하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은 지켜야할 본분인 삼강오륜을 자주 무시(無視) 하지만 그러나 견공들은 타고난 질서 의 법규(法規를 잘지킨다는 것이다,

개(犬)에게 견공오륜(犬公五倫) 이란 법도란 ?,,,,
견공(犬公) 에게도 지주불폐(知主不吠), 모색상사(母色相似), 일폐중폐(一吠衆吠), 잉후원부(孕候遠夫), 소부적대(小不敵大) 등을 말하며 이를 견공오륜(犬公吳倫) 이라고 말합니다,

견공오륜은 사람으로서 지키지 못하는 오륜을 빗대어 조롱하고 개탄(改嘆)하는 말로서 그첮번째가 오륜의 군신유의(君臣有義)에 해당하는 말로서 지주불폐(知主不吠)라고 하는데 견공(犬公)은 주인을 받들고 주인을 향하여 이빨을 드러내지 않으며 짖지도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걸핏하면 윗사람에게 대들며 악담을 하고 선후가 없고 상하가 없는 행돌을 한다,

한 예를 들면 국민이 보는 정책토론(政策吐論)을 보자, 공당(共當) 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언행(言行)은 국민은 없고 자기중심 주의적 정치판 이며 시장 상인들이나 건설현장에서도 이권이나 사업적 영리 목적이 있다면 체면 불구하고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비슷한 일이 많으며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적(適)으로 분개하는 행동이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 사회에 이질적인 문제입니다,

견공(犬公)에 모색상사(毛色相似) 라고 하는 말은 부자유친(父子有親)과 같은 뜻으로 견공(犬公)은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닮는다고 하며 그러나 사람은 시시 때때로 부모를 닮지 않으려 갖은 애를 쓰며 근대에 와서는 얼굴을 성형 수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모가 만들어준 몸매까지 고치려 하고 있습니다,

개성이라는 미명아래 사람들은 다양한 색(色)으로 이상스러운 의상이나 부모님이 만들어준 머리색을 다른 색으로 바꾸기도 하고 변태를 부리지만 견공(犬公)은 얼굴을 수술하지 않으며 오직 일편단심 태어날때 모색상사(母色相似) 이며 자기에 행한 행위에 대하여서는 사람과 같이 부정을 하나 부자유친(父子有親)의 노골적 행위는 있을수 없다,

견공사회의 일폐중폐(一吠中吠) 하는 행위는 붕우유신(朋友有信)과 같은 뜻이 다를것이 없는데 견공(犬公)은 동료가 짖으면 일제히 따라서 짖어대는 것을 보면 견공 상호간에 의리(義理)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며 그리고 견공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동료에 거들대지도 밟지도 물러 서지도 않는다,

견공은 항상 도와 주려고 노력 하는데 동료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이때가 절호에 기회라 생각하며 상황에 따라 언젠가는 뒷통수를 치는 법이 비일비제(非一非再)하며 물론 사람들도 궁중 심리에 따라서 행동 할때 있는데 이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 한다는 겄입니다,

견공(犬公)의 잉후원부(孕後遠夫) 라 하는 윤리는 사람들의 장유유서(長幼有序)와 같은 뜻으로 견공 사회에 돌이킬수 없는 위계질서(位階秩序)가 있는데 작은 견공은 큰 견공 앞에서 꼬리를 내리며 먹을 때도 순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조부모나, 부모나 고종간, 이종간 멋대로 성희롱 하며폭행도 한다는 것을 보면 장유유서(長幼有序) 따위는 아에 무시하고 법적 고소 고발이 되여도 뻔뻔 스러운 행동이며 합의금을 받으러 거짖 고소 고발을 일삼는 것이 현세의 사회입니다,

소(牛)는 송아지를 낳고 말(馬)는 망아지를 낳는다,
아무리 큰 물고기라 할지라도 상어가 고래가 될수없는 자연에 순리와 진리에 순응하며 인륜의 공동체에서도 볼수 있도록 순리의 질서가 있어야 한다,

닭(鷄)이 생명의 고통을 다하여 알을 품어 부화된 병아리를 자기의 날개 속으로 포웅하며 보호 하듯 사랑이란 그런 것이며 사랑을 나누는 것을 인정이라 합니다,

기뿜을 같이하면 배가되고 슬품을 함께 하면 반으로 줄어 든다고 하며 마필 한마리가 끄는 수레보다 여러 마리가 함께 끄는 수레가 빠르다고 하듯 우리 문중 밀양손씨(密陽孫氏) 종친 여러분은 합심(合心)하여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영원한 공동체(共同體)가 되였으면 합니다,,,,,,,,,,,,,^&^,


北部支會長 明泉公波 孫 秉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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