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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女人天下) 초선(貂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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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04 00:23 조회1,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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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貂蟬)은 삼국지(三國志) 초기에 나오는 인물로 한(漢) 나라 충신 왕윤(王允)의 양녀(養女)인데 용모가 명월(明月)과 같을 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에 능했고 그녀를 가르켜 천향국색(天響國色) 이라 칭할 정도로 용모가 탁월하게 빼어났다고 한다,

초선(貂蟬)이가 태어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는데 한(漢) 나라 말기(末期) 낙양(洛陽) 부근에 비구니 들만 모여사는 사찰(寺察 암자)가 있었는데 마침 동탁(董卓)이 암자에서 하루밤을 머므르게 되였는데 그 와중에 비구니 가 동탁에게 강간을 당하였다,

그시절 이런일이 흔히 있었다고 하는데 그일로 임신을 하게된 비구니는 딸을 낳고 절명 하였다, 담비 가죽에 쌓여 암자로 들어온 간난 아기의 울음 소리가 매미처럼 맑고 고왔기에 주지 스님께서 이 아이에 이름을 초선(貂蟬)이라고 지어 주었다,

주지 스님에 고이 자라던 초선(貂蟬)은 슬하에 자식이 없어 자식을 점지하여 달라고 기도 하러 산사(山寺)에 온 왕윤(王允)의 부인에 눈에 띄어 왕윤의 양녀로 들어가 온갖 사랑을 받고 곱게 성장하게 되였다,

어느날 저녁 왕윤이 초선(貂蟬)과 함께 화원(花園)을 거닐면서 나랏일을 걱정하며 달을 보고 있을때에 구름 한조각이 달을 가리게 되였는데 이 모습을 본 왕윤(王允)이 말하기를 " 달도 내딸 에게는 비할수가 없구나 아름다운 초선(貂蟬)의 미모에 달이 부끄러워 구름뒤로 숨는구나 ! "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초선(貂蟬)은 달도 부끄러워 모습을 가렸다고 하여 폐월(閉月) 이라고 불리게 되였으며 한(漢) 나라 말기(末期) 황건적(黃巾賊)의 난(亂)이 일어난 후 한(漢) 나라는 멸망하고 구응할거시대(群雄割據時代)로 접어들게 되였다,

이시대가 삼국지(三國持)의 등장 인물로,,,,,
위(魏) 나라 조조(曹操)
촉(蜀) 나라 유비(劉備)
오(吳) 나라 손권(孫權) 이 활동 하였던 시대의 배경 입니다,

동탁(董卓)은 한(漢) 나라 를 멸망시킨 장군으로 어린 한(漢) 나라 황제(皇帝)와 태후(太后)를 죽인후 조정을 장악하여 잔악한 공포 정치를 펴 공공의 적(適)이 되였으며 동탁(董卓)은 당대의 실력자로서 황제보다도 큰 권한을 갖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동탁이 어느날 한 마을을 시찰 나갔는데 그 마을 에서는 잔치가 한창 이였다,
그런데 동탁은 농사를 져야할 철인데 놀고 있다며 그 마을 사람들을 모두 사형에 처했다고 하며 그 당시 많은 충신들이 동탁(董卓)을 암살 하려고 여러차례 시도 하였으나 그를 쉽게 제거 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탁에게는 여포(呂布)라는 양자가 있었는데 그 당시 어떤 싸움에서도 여포를 당해낼 장군이 없을 정도로 단칼에 수십명의 목을 단칼에 벨수 있는 무술이 뛰어나고 그 용맹함이 천하에 알려진 무시무시한 괴력을 소유한 자로서 그의 양아버지인 동탁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있던 여포(呂布)가 있었기 때문에 동탁을 쉽게 제거 할수가 없었다,

그 시대 여포(呂布)는 유비(劉備)의 아우 관우(關羽)와 장비(場飛)와의 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영웅호걸(英雄豪傑)들 이였습니다,
한(韓) 나라 충신 이였던 왕윤(王允)은 쓰러져 가는 한나라 왕조를 지키기 위하여 절치부심 하고 있을때에 동탁을 제거하기 위하여 온갖 수단을 다 동원 하였다,

조조(曹操)가 동탁(董卓)을 암살 하려고 할때 왕윤(王允)은 자신의 가문에 선대로 부터 귀하게 보존하여 온 가보(家普)인 칠성검(七星劍)을 주면서 동탁을 살해 할것을 청부(請負) 하였으나 결국 여포의 철통같은 경호로 실패하자 왕윤은 크게 낙담 하였다고 합니다,

어느날 왕윤(王允)이 동탁(董卓)을 죽이지 못해 슬퍼하는 모습을 지켜본 초선(貂蟬)은 무슨일이 있는지 양아버지 인 왕유(王允)에게 물어보자 조조가 동탁을 죽이려 했는데 그의 양아들인 여포가 있어서 동탁을 죽이는데 실패 하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초선(貂蟬)은 여포(呂布)와 동탁董卓) 사이를 갈라 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이일에 자신이 적극 나서겠다고 하였다, 초선(貂蟬)은 어린 시절부터 왕윤의 집에서 양육되여 친딸처럼 귀여움을 받고 자랐는데 양아버지인 왕윤(王允)이 나라를 위해 고민 하는것을 지켜본 초선은 자기의 희생으로 나라를 구(求)하기로 결심 하였다,

왕윤(王允)은 크게 용기를 내어 여포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드려 함께 술을 마시면서 왕윤이 " 술만 마시면 흥(興)이 않나니 제달의 춤 솜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말하자 준비하고 있던 초선이가 간드러지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

여포(呂布)는 순간적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양 착각을 할 정도로 한동안 넋을 놓고 있었으며 초선이의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에 홀딱 반하게 되였는데 그때 왕윤(王允)은 초선(貂蟬)을 보고 즐거워 하는 여포를 보고 혼약을 약속 하였다,

여포는 절세가인(絶世佳人) 초선(貂蟬)과의 결혼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설래어 어린 아이처럼 어쩔줄을 몰라 하며 천하를 얻은 기분으로 즐거운 마음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여포(呂布)는 초선(貂蟬)이의 춤추눈 모습과 아름다운 얼굴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흥분을 가라 안치지 못했다,

왕윤(王允)은 다음날 동탁(董卓)과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거(巨)하게주연(酒宴)을 베풀면서 자신의 딸인 초선에게 술 시중을 들게 하고 동탁에게 노장군(老將軍)의 함께 할수 있도록 지신의 딸을 소개하자 동탁은 왕윤에게 분에 넘치는 환대에 감사의 예(禮)를 올리고 젊고 싱싱한 초선의 탄력있는 몸매에 넋을 잃은 동탁은 어쩔줄을 몰라했다,

동탁(董卓)이 집에 돌아와서 천하에 미인인 초선(貂蟬)이 와의 여생을 함께 보낼것을 상상하며 그의 양 아들인 여포에게 지난날 며칠동안 초선(貂蟬) 이와의 여생을 함께 보낼것을 혼자 상상하며 그의 양아들인 여포( 呂布)에게 지난날 며칠동안 초선이 와의 있었던 일을 자랑 스럽게 설명하고 왕윤(王允)이의 딸 초선(貂蟬) 이와 곧 결혼 할 것이라며 흥겨워 하자 이에 화가난 여포(呂布)는 왕윤(王允)의 목을 단칼에 베여 버리겠다는 살기를 띠고 그의 집을 찾아가 따진다,

그러나 왕윤(王允)은 여포에게 거짖말을 하면서 동탁이 자신의 집을 ㅠ 며칠간 찾아와서 술을 함께하며 초선과 혼인을 하겠다며 억지를 부리며 초선(貂蟬)은 원래 여포(呂布)와 결혼 하기로 약속이 되였다고 말을 하였으나 동탁이 왕윤에게 여포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거짖말을 하였는데 동탁(董卓)은 초선(貂蟬) 이외 몇날 밤을 잤다고 거듭 거짖말을 하였으며 동탁이 초선이와 몇날밤을 잤다고 거듭 거짖말을 하였다,

그리고 왕윤(王允)은 여포(呂布)에게 " 당신은 본래의 성씨가 여씨 이니 동탁(董卓)과 처음부터 혈연 관계가 아니지 않소 " 지금 그대는 언제 죽을지 몰라 근심 하는데 무슨 부자관계를 말하는가 ? " 라고 설득 하면서 타락한 동탁을 역설하며 여포에게 양부를 죽이게 하는데 이 말을 들은 여포(呂布)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당장 동탁(董卓)을 제거 하겠다고 펄펄 뒤였습니다,

여포(呂布)는 당대의 영웅으로 단지 젊은 무사(武士) 일뿐 양부인 동탁(董卓)에게 큰 애정은 없었으며 동탁 또한 노간신(老奸臣)으로 교활하기 그지 없었는데 두사람은 호색 잡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양부양자 사이가 나닌가,,,,

초선(貂蟬은 바로 이들이 서로 칼을 들어밀 반간계( 反間計)의 계책을 쓴 것인데 먼저 여포가 초선의추파에 경도(傾倒)되고 동탁 또한 아름다운 초선에 눈섭에 혼을 빼앗겼다,

여포(呂布)가 어쩔수 없어 초선(貂蟬)을 동탁(董卓)에게 빼앗기다시피 바칠수 밖에 없게되자 양부(養父)인 동탁에 대한 증오심이 싹트게 되는데 당연히 두사람은 서로 극도로 미워하고 시기하는 관계가 되였고 여포(呂布)와 초선(貂蟬)은 봉의정(鳳儀亭)에서 만나 그동안 초선은 늙은 동탁에게 받은 성적(性的) 괴로움을 눈물로 호소 하였다,

여포(呂布)는 극도로 분노하여 방천화극(防川話劇)으로 동탁(董卓)의 심장에 칼을 꽃고 여포는 바로 도주 하였으며 두마리의 호랑이가 먹이 하나를 놓고 서로 먹으려 하다 한마리의 호랑이가 죽게된 것이다,

동탁(董卓)이 죽었다는 소문이 온나라에 퍼지자 병사들은 만세를 불렀고 장안(長安)에 모든 백성들은 집안에 있던 소중한 물건들을 시장에 팔아 고기와 술을 서로 나눠 먹으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 하였으며 초선(貂蟬)은 왕윤(王允)의 뜻을 따라 동탁(董卓)과 여포(呂布)를 이간질 시켜 동탁을 죽게 만든 후 몸을 더럽혔다고 하여 연못에 빠져 의로운 목숨을 거두웠다,,,,,,,,,,,,,,,,,^&^,


北部支會長 明泉公波 孫 秉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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