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손영채 중앙종친회 부회장이 시집 “우리집가자” 를 출간했다. 손영채 부회장은 2022년 6월 월간 종합문예지인 <문학세계>335호(2022.6월호에 3편의 시 작품(어머니, 낙엽인생, 별1)을 출품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바있다. 손영채부회장은 2022년 9월 1집 “황매산연가” 시집을 발간한 데 이어 금년 5월 제2집인 “우리집가자” 시집을 출간했다. 특히 제2집 “우리집가자는” 문학세계 작가상 수상기념 시집이기도 하며, 손영채 시인의 시집은 고향과 자연과 생명과 행복을 진지하게 노래한 일련의 작품들로, 뛰어난 시(詩)의 서정성과 진솔하고 영혼의 울림을 전해주는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인간애(人間愛)가 출중한시인으로 문단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손영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수료하고, 한양대 공학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한양대 도시대학원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해승종합건축 대표를 맡아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손영채박사는 그동안 도시건축전문가로서 기업을 경영해오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간과 자연환경이 하나되는 풍요롭고 품격있는 신 주거문화 창조를 위하여 끈임없이 연구, 계획하며 사회봉사와 더불어 틈틈이 글을 써왔다.